인텔의 수석 미래학자였던 저자가 <퓨쳐리스트>를 기술했다.
세대를 떠나 모두의 관심사 중 하나인 집을 사는 과정을 각 단계별로 적어봤다.
1. 내가 살고 싶은 집을 가보자
실제로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다.
꿈만 꾸는 것이 아니라 정말 살 수 있는 곳인지, 너무 넓진 않은지, 언덕에 있는 건지...
여러 가지 조건을 내 눈으로 확인하면서 바라보는 과정을 거쳐본다.
2. 전문가를 만나서 조언을 들어보자
부동산 전문가를 만나야 할까?
아니면, 성공한 사업가를 만나야 할까?
내가 정하는 방향에 따라 실제로 이룰 전략이 달라질 것이다.
마포구에 신사임당님 스튜디오가 있다던데...
3. 정말 실현 가능한 미래인지 백테스팅해보자
1,2단계를 거쳤다고 해도 다시 한 번 돌아보자.
더 좋은 집이 있는 건 아닐까?
내가 정말 '그 집'을 살 수 있을까?
그만한 돈을 만들어낼 수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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